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12월04일 17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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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82번째(인-1499)확진자 A씨는 지난 2일부터 근육통, 인후염 증세가 나타나 3일 타 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83번째(인-1502)확진자 B씨는 지난 2일부터 오한 증세가 나타나 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4일‘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와 B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284번째(인-1501)확진자 C씨는 남동구 231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3일 근육통 증세가 나타나 같은 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A씨와 B씨를 인천의료원으로, C씨는 영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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