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배송서비스' 가맹점 모집

입력 2020년12월03일 11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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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소비가 어렵고 자발적 이용이 불편한 대상에게  '배송서비스' 할 수 있는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연간 9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 체육 분야 향유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다.
 

인천은 840여 곳이 가맹점으로 등록 되어있는데 이 중 물품배송(택배)과 전화 수기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8일까지이며지원신청서와 물품리스트를 1부씩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jy0905@i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ifac.or.kr)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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