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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은 오는 4일 ‘문화예술교육 기반 민주시민교육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하는 2020 인천문화예술교육주간행사 ‘시작은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김누리(중앙대 독문학 교수), 이재영(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 김선아 교수(한양대 응용미술과 교수) 총 3인의 사전 녹화된 강연으로 구성된 공개 온라인 강연이다.
 

특히, 이번 특강의 초청강사인 중앙대 김누리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새로운 나라를 만든 독일의 교육’에서 화제의 강연으로 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을 안겨주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민주주의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문화예술 기반의 민주주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일 오후4시부터 11까지 인천문화재단 유튜브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특강 외에도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람하는 예술> 전시를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8일(화)부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 키트를 발송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작은 문화예술교육 SNS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