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저탄소 생활실천 으뜸도시 선정

입력 2020년12월03일 0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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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 주관으로 친환경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생활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2020 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운영 △전국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정 관리 △G밸리 생활악취 줄이기 프로젝트(민·관 협치 모범사례)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 등 저탄소생활실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도 ‘금천형 에코마일리지제 추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노력’, ‘도전적인 대내· 외 사업’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저탄소 생활실천 도시’,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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