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입력 2020년12월02일 2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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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 북도면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부터 주요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관내의 펜션, 음식점 등 각종 민간사업장에도 주 1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민박업을 하고 있는 주민 A씨는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크게 줄어 자체방역을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면에서 도와주어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원식 북도면장은 “우리 북도면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여 더욱더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관내의 주요관광지, 여객대합실,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주기적으로 방역조치를 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장도 요청 시 분무소독을 해주고 있다. 또한 방역수칙 전파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도 실시하여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 0명이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청정옹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심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북도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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