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에 어려운 이웃 위한 물품 전달

입력 2020년12월02일 20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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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달 25일 관내 오리마당(대표: 이기성)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30박스(27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기성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제 때 식사를 챙겨먹기 힘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리마당, 용해동에 어려운 이웃 위한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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