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늘어 ....

입력 2020년12월02일 09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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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늘어 누적 3만5천16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28일(581명→555명→503명)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1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3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20명)보다 73명 늘었다.


방역당국이 '3차 유행'을 공식화한 가운데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400∼500명대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방역당국조차 현 추세가 이어지면 1∼2주 뒤에는 하루 확진자가 1천 명까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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