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 개최

입력 2020년11월20일 18시04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7일 영종역사관 다목적영상실에서 영종역사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는 박물관의 운영 및 전시, 수장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 연구, 조사활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홍보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원장으로 위촉된 강옥엽 위원장 등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역사관 2020년 일반현황과 2021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박물관 발전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강옥엽 위원장은 “영종‧용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영종역사관이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에 앞서 영종역사관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영종역사관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