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 이동형 드론 스테이션 'DMS-3' 전시

입력 2020년11월12일 20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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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해양∙안전대전 송도컨벤시아에서

'DMS-3'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국제 해양·안전대전'에서 드론전문업체 숨비가 제작한 이동형 드론 스테이션 'DMS-3'가 전시됐다.


숨비 오인선 대표는 'DMS-3'는 드론을 탑재한 이동형 관제시스템을 갖춘 차량으로 재난현장에서 각종 정보를 파악하는 데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2021년 예산 및 사업안 발표에서 총 6조 1440억 원으로, 사상 첫 6조원을 달성 2020년 대비 5411억원 9.7% 증가된 예산으로 한국판 뉴딜 사업에 해양∙수산 분야가 대거 반영 내년 해양환경 사업과 그린뉴딜 관련 예산 규모는 2020년 대비 1175억원이 증가 770종의 해양수산 공공데이터를 수집 및 연계하여 AI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고, 해양공간 종합지도를 구축하여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어서 어떠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해운 물류 시스템을 위하여 148억 원의 예산으로 해운항만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기술과 접목, 안전한 항만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스마트 항만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항만의 스마트화 자동화와 연계하여 13개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숨비 오인선 대표
또 45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해 29개의 무역항과 3개의 국가어항에 지능형 CCTV,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운 물류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항만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과 수출입물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어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 ‘그린 뉴딜’로 항만 서비스 기능을 다변화 할 예정이다.


이에 Korea Ocean Expo는 ​해양경찰청이 주최, 국내 유일의 해양. 안전장비 특화 전시회로 국내 해경뿐만 아니라 해외 코스트가드의 참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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