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스포츠파크 야구장, 인조잔디로 새 단장

입력 2020년11월06일 0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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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스포츠파크 생활야구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야구인의 생활체육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인조잔디로 조성한 생활야구장을 지난 10월 개장했다고 밝혔다.

 

생활야구장은 지난 2014년 무안스포츠파크 내에 조성되었고, 2018년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탑을 설치했다.

 

이번에 지역 야구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야구장을 조성함으로써 동호인들의 만족감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지훈련과 전국단위 대회유치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보다 양질의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소년야구장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생활야구장에 펜스 보호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준공한 유소년야구장도 올해 말까지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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