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대면 아동 청소년 권리 축제 열린다

입력 2020년10월30일 15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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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비대면 아동청소년권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4회를 맞는 아동청소년권리축제는 ‘응답하라 2080!’을 주제로 2080년 아동친화도시 완주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별 1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단장 강지향, 고산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축제를 기획했으며, 내달 중 REVIVE 환경챌린지를 운영해 작지만 큰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다시 생각하자는 챌린지를 운영한다.

 

환경챌린지 참여신청은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으로 환경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500명을 사전접수 받는다.

 

사전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wanjucfc)에서 온라인 개별접수 받는다.

 

사전접수 받은 아동·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환경키트(마스크+마스크걸이, 친환경비누, 텀블러가방)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챌린지를 참여해 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텀블러를 활용해 카페가기, 천연비누를 활용한 머리감기, 마스크+마스크걸이를 착용 후 환경송 춤추기, 소감문 쓰기 등이다.

 

완주군청소년축제기획단은 아동친화도시 블로그에 챌린지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완주군 환경변화에 아동·청소년이 먼저 앞장설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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