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리틀야구단, ‘순수주말반 추계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입력 2020년10월30일 14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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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리틀야구단, 순수주말반 추계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리틀야구단(감독 김학재)이 2020년도 순수주말반 추계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춘계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총 44개 팀이 참가한 올해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당초 8월 13일부터 6일간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대회 중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중단됐다가 이달 24일 재개됐다.

 
구로구 리틀야구단은 경기 군포시 리틀야구단, 경기 기흥구 리틀야구단, 경기 수지구 리틀야구단, 인천 연수구 리틀야구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서울 동작구 리틀야구단과 맞붙어 연장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2014년 창단한 구로구 리틀야구단은 초등학교 2~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50여명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 고척교 아래 어린이야구장에 모여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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