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분야별 전문가 12명 정책고문 위촉, 활동 시작

입력 2020년10월29일 17시3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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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을 위촉하고 평택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취약점과 위기요인을 공유하고 시정 정책방향을 깊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교육, 경제,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해결방안 제시 , 정책 컨설팅과 홍보 , 국책사업 개발과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평택시는 정책추진 기획과 집행 과정에 고문단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이신 정책고문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택시에서도 고문 여러분들께서 폭넓게 활동하시도록 지원하고 제시하신 의견을 적극 시정에 반영해 평택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의 기회와 강점을 잘 살려 시민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생태환경을 건설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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