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0 전라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 온라인 운영

입력 2020년10월29일 15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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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9일 도내 청소년 지도자간 교류로 청소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0 전라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지도자대회는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하며 사전신청을 한 도내 20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가 2020 모범청소년지도자 시상식과 온라인 교류프로그램에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및 소통할 수 있다.


이에 앞서 2020 모범청소년지도자 시상식은 지난 27일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사전 운영하였으며, 전라북도지사 표창 등 총 18명에 대해 표창 수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청소년지도자의 공로를 격려하였다.


온라인 교류프로그램은 청소년 정보 퀴즈대회, 청소년지도자 사연소개 및 고민 상담, 청소년 지도자 및 청소년 강연,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오택림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청소년 지도자의 사기 증진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지도자대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을 비롯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단체, 청소년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모든 청소년 관련 기관 지도자가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한편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정책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는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협력팀(063-232-04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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