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협의회 개최

입력 2020년10월29일 0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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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28일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운동은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하여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가는 민관 협력의 범군민운동을 말한다.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협의회는 백산면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 사회단체장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백산면에서 추진 중인 클린부안 챌린지 운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논했다.

 
클린부안 챌린지 운동은 공공장소나 자연경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전·후 비교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는 대국민 운동이며, 백산면은 향후 관련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학교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환경정화 범위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용성 백산면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단체를 넘어 주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군민의식 개선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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