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활기찬 어르신 작품 전시회 -공감, 마음을 읽다

입력 2020년10월28일 08시1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선정된 62점의 수상작 등 총 79점의 작품을....

[

30일까지 진행 중인 작품전시회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제24회 어르신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기찬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강동구청 제2청사 카페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활기찬 어르신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했다.
 
구는 선정된 62점의 수상작 등 총 79점의 작품을 모아 “공감, 마음을 읽다”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그림과 시화, 서예로 어르신에 대한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하여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에는 우수작 수상자 26명의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대상 수상작은 서예 부문 ‘별’, 그림(어르신) 부문 ‘열린 교실의 행복’, 그림(아동) 부문 ‘다시 찾은 일자리’이다. 이외에도 ‘할머니의 정원’, ‘할머니, 할아버지 취미’, 우리 동네‘ 등 다채로운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전시되며, 구는 코로나19로 찾아오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도 같이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1‧3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는 어르신의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어르신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