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아동을 위한 희망공부방 전달식

입력 2020년10월28일 0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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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부방 전달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꿈을 품은 아이들 희망완성 캠프사업으로 진행된 희망공부방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동 희망공부방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저소득아동 10가구를 대상으로 학습공간 조성 프로그램이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장강신문에서 후원한 3200만원으로 컴퓨터, 도배·장판, 책걸상, 옷장 등을 지원해 아동이 건강한 꿈을 키우며 성장 할 수 있도록 했다.

 

꿈을 품은 아이들 희망완성캠프는 한국암웨이미래재단 친선대사 10명과 장강신문사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공부방 전달식 및 영양제, 학용품 전달식까지 진행됐다.

 

이날 공부방 지원을 받은 학생은 새롭게 공부방을 갖게 되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초대하고 싶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수업이 확대되면서 주거환경에 따른 아동의 학업 성취도 격차가 어느 해보다 심각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아동들의 학습공간이 마련돼 다행이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장강신문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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