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진안 관광 홍보

입력 2020년10월25일 07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안군이 23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국제 관광 박람회장에서 ‘진안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안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을 비롯하여 용담호,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등 진안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

 
진안은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여행명소로 꼽힌 마이산과 석탑이 있으며,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평균 고도 400m의 청정 고원지대로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하며, 섬진강이 발원하고 금강과 분수령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전체 면적 8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맑고 푸른 고원의 숨결을 한가득 머금고 있다. 또한, 천혜의 청정 환경을 정책적으로 잘 지켜가고 있으며, 마을 만들기 선진 지역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비대면 가을 관광지 100선에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이 포함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마음도 몸도 지치는 요즘, 여행도 영화가 되는 진안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