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4층 옥상과 1층 야외공간을 옥상 텃밭으로 조성

입력 2020년10월09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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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텃밭 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은평소방서는 구청의 공공기관 옥상텃밭 조성 대상지로 선정되어 옥상 텃밭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시설 옥상텃밭 조성사업은 도시 열섬화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가능한 옥상텃밭으로 조성하여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보에 기여하고자 은평구청과 3년 협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방서는 4층 옥상과 1층 야외공간에 조성된 옥상텃밭을 직원과 방문객에게 휴게 공간으로 제공하며 봄·가을 파종 및 식재시기에 텃밭을 집중 관리하여 수확한 채소류는 식당 식자재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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