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추석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

입력 2020년09월30일 13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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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 등 장보기를 진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남문시장, 비단길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을 찾아 각 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전통시장 등 골목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이번 추석명절만큼은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의 방역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손소독제, 방역소독기 및 소독약 등을 각 시장에 배부하고, 지난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각 시장 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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