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0년09월30일 10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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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30일 오후 6시부터 10월 5일 오전 9시까지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72여명과 장비 31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며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복합상영관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지역 순찰 활동 강화,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등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이다.
 

김창현 대응총괄팀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각종 재난 발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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