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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를 적극행정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5일부터 적극행정 제도의 필요성과 사전컨설팅·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공무원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전시한다.
 

또한 적극행정 홍보영상과 소극행정 근절 웹툰, 타 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해 공무원들이 쉽고 재밌게 적극행정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일에는 부평구 및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평구청’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소극행정 사례 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제도 등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부평구에서 선정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사례집, 동영상으로 제작·공유해 동료 간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인천광역시 부평구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한 적극행정 면책기준 확대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공직 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독려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