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전국 시화전 수상

입력 2020년09월26일 0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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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 성인문해교육기관 학습자 4명이 ‘2020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전국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전국 시화전’은 올해 ‘글 한걸음, 소통 두 걸음, 희망 세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서울시에서는 1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총 3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광진구 성인문해교육기관 학습자 4명은 각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과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상을 수상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배움의 열정을 끊임없이 펼쳐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며 “시에 담은 소망처럼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음 편히 배움의 발걸음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을 받은 상일학교 윤봉희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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