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접수

입력 2020년09월21일 04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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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역 출신 용아 박용철 시인의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학생·시민의 문학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9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의 공모 분야는 운문·산문으로 주제는 자유고, 전국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광산구와 광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5~13일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등기우편과이메일로 받는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용아생가에서 2차 현장 경연이 진행된다. 최종 당선작은 11월 광산구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모든 당선작은 문집에 실려 배부된다.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772)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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