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 발표

입력 2020년09월20일 15시24분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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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저보다 더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

개그우먼 김영희
[여성종합뉴스] 개그우먼 김영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김영희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절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4~5개월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김영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저보다 더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제 옆을 지켜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윤승열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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