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 실시

입력 2020년09월18일 18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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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연휴기간 불법 환경오염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홍보와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민원 발생지역 및 중점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단속, 자율점검을 병행하며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감시기간 동안 장수천, 승기천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 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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