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무료 독감 예방 접종 받으세요

입력 2020년09월09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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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겨울철 시민 건강을 위해 9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생후 6개월에서 만12세, 만65세 이상이던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을 한시적으로 생후 6개월 이상 만18세까지, 만62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이와는 별도로 시가 별도 예산을 투입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도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 44만4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만8세 이하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와 1회 접종자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회 접종을 마친 만8세 이하 어린이와 만9세~18세 청소년은 1회 접종하면 된다. 기간은 9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임신부는 9월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1회 접종하면 된다.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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