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비대면 행사 운영

입력 2020년09월01일 21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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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들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소래도서관은 김동식&김민섭 작가와의 북토크, 서창도서관은 최향량 작가의 ‘믿기 어렵겠지만 엘비스 의상실’과 김선호 작가와의 만남, 만수2동과 간석3동어린이도서관(합동행사)은 최형미 작가와의 만남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에 대한 북 토크쇼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들 도서관 모두 임시 휴관 중에도 구립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행운의 영수증, 대출정지 특별면제 등을 지속한다.
 
알뜰도서 교환전, 구립도서관 직원 추천 도서목록(MBTI 16가지 유형별도서 목록) 및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 등은 향후 개관 시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구립도서관이 임시 휴관 중으로 일부 비대면 프로그램과 예약도서 대출․반납서비스만 운영하고 있으나,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비대면 문화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수강 신청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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