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임산부 건강 증진 특화서비스 실시

입력 2020년08월25일 1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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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임신부에게 지급하는 철분제, 엽산제 등 영양제를 우편 배송하는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산모와 신생아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해 1개월 동안 모유착유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맘(Mom) 편한 비둘기 택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임산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온라인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평화로운 모자나라’를 개설하고 의료비・육아용품・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 지원이 종료된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1회당 최대 150만 원, 매년 총 4회의 시술비를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경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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