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호우 피해 극복 앞장서

입력 2020년08월11일 06시0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군의회는 .8.~.9일 수해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의정을 펼쳤다.

 

송지용 도의장과 김재천 완주군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원들은 완주군 관내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군의회는 앞서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방안 긴급 간담회를 열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상황과 복귀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읍면별 주요피해 사항에 대한 철저한 조치 및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도로와 하천, 기반시설 등 산사태와 하천범람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현장방문하여, 중장비 투입 등으로 신속한 응급복구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재천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을 점검한 후 “연일 계속된 비로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피해상황을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