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안전신고 전담 담당관제’…코로나19 방역 ‘앞장’

입력 2020년08월11일 06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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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앱(app) 코로나19 안전수칙 위반 신고 화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10일부터 코로나19 안전신고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담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고사항에 대해 부서 지정이 불명확한 경우나 시급한 사항에 대해 안전신고 전담 담당관이 직접 나서 방역 사각지대 현장점검 등 신속한 대응으로 방역 공백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 앱이나포털에서 코로나19 전문 신고 코너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사항, 자가격리 수칙 위반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신고 우수자 및 코로나19 방역 제도개선 제안 공로자 대해서는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안전신고 전담 담당관제로 코로나19 민원을 신속 해결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조기에 차단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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