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입력 2020년08월09일 0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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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 편의 증진과 치안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길....

정태호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을)은 7일 관악구 주민 편의 증진과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전반기 특별교부세는 ▲걷고 싶은 도림천 조성사업 8억원 ▲구민안전 강화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3억원 ▲버스정류소 냉·온풍기 설치사업 1억원으로 총 12억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도림천에는 산책로와 다리 하부에 특색 있는 조명이 설치되고 친환경적 생태 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여러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소 지붕에 냉·온풍기를 설치하여 여름과 겨울철에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더 나은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태호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가 관악구 주민 편의 증진과 치안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약속한 성과내는 정치, 통째로 바꾸는 관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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