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실미도 해수욕장 물놀이 중 표류. 2명 구조

입력 2020년07월11일 13시33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일 인천 중구 실미도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A양(여, 10대)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40분경 실미도 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패들보드를 탄 아이 2명이 강한 바람에 떠밀려가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하고 119 경유 신고한 것으로, 인근 구조세력을 출동시켰다.
 

하늘바다 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순찰 중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대응 표류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부모에게 인계 조치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