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예방 받아

입력 2020년07월10일 11시5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지사 예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의장집무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나 “국회가 순조롭게 출발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서 “재임하는 동안 오로지 국민과 국익만을 위해 마지막 공직으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평생 의회주의자로 살아왔다”면서 “중재와 조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회가 정상화되면 4차산업혁명의 제도적 장치 마련 등 국회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지역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충남도의 신속한 격리 조치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며 도청 공무원들과 방역현장의 의료진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양 지사는 “역사에 길이 남는 의장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의장님께서 대한민국 전체 국익과 통합을 위해 21대 국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김하균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