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도서관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 권수 10권으로 확대 운영

입력 2020년07월08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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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중 시민의 독서 활동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 대출권수를 8일부터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를 예약신청한 후 예약일에 도서관 입구에서 도서를 수령해가는 방식이며, 타도서관 소장 도서를대출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포함해서 10권 대출이 가능해진다. 

 

도서예약대출서비스인 ‘북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현재 시흥시 공공도서관 10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편의 제공을 위해 오디오북 115종(575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6월 말에 추가 구입해 서비스하는 한편, 신천역, 정왕역에 운영중인 ‘스마트도서관(무인도서대출반납기)’, 신간도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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