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입력 2020년07월04일 12시14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공공와이파이 최적 설치지역 선정, 분석 과제 고도화를 위한 주제 발굴 등 시책 추진 및 현안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사업 착수보고, 과업수행 관련 자문위원 및 부서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사업을 통해 재난관리, 공공관리 등 사회현안 및 국민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하여,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