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작품 선정

입력 2020년06월29일 17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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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인천시를 대표하여 참가할 작품을 선정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속예술의 보존ㆍ전승 및 활용을 통한 풀뿌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금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 공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전국 17개 시ㆍ도 및 이북5도 등 33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작품 공모전에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등 2개 부문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총 5개 단체가 응모했다.
 
지난 6월 16일 참가작품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일반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 와 청소년부 얼쑤  '은율탈춤'이 참가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민속예술대회참가를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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