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오는 9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추가 접수

입력 2020년06월01일 10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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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과_미래농업팀_곡성군, 오는 9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추가(2차) 접수_사진 출처 표시(클립아트코리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추가(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2020.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확정돼 자부담금 2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곡성군에서는 총 2,827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곡성군은 지난 4월 10일까지 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1차 접수 기회를 놓친 대상자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이번에 6월 9일까지 추가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타 사업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다른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람, 사업시행 직전년도 농업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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