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 창업존 입주기업 추가모집

입력 2020년05월05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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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2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內)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다. 10,401.8㎡ (3,152평)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127개사, VC·투자사 7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하고 있으며, 규모별 회의실 4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입주 기간은 3년이며, 이번 추가모집에서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입주기업 대상 사업고도화(투자유치지원ㆍ 연계협업사업), 판로개척(글로벌 맞춤 지원ㆍ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ㆍ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실, 그리고 통ㆍ번역, 법률, 규제 샌드박스, 세무ㆍ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간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최대 8개사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AI, AI 팩토리, 소재·부품·장비, ICT융합, 메가테크 5개 분야 및 기타 기술창업 분야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종현 본부장은 “창업존을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초기·성장 단계부터 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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