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1대 국회의원 총 11곳 '더불어민주당이 6곳, 미래통합당이 5곳' 당선

입력 2020년04월16일 05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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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제21대 4·15 총선 결과 충남은 총 11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6곳, 미래통합당이 5곳에서 당선됐다.

► 천안갑 문진석(58. 민) 45,999(49.34%) ►천안을 박완주(53·민) 78,223(58.83%) ► 천안병 이정문(47·민) 43,118(48.01%) ►공주. 부여. 청양 정진석(59·통)  57,487(48.65%) ►보령·서천 김태흠(57·통)  46,405(50.86%) ►아산갑 이명수(65·통) 38,167(49.82%) ►아산을 강훈식(46·민)  45,338(59.71%) ►서산·태안 성일종(57·통)  66,917(52.69%) ►논산. 계룡. 금산 김종민(55·민) 58,319(51.01%) ► 당진시 어기구(57·민) 38,535(47.66%) ►홍성·예산 홍문표(72. 통) 51,997(53.95%)등이다.

통합당은 기대하던 충남에서 마저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은 국정 안정을 원하고 있다며 많은 표를 몰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고, 통합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의석확보가 관건이라고 보고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쟁점을 놓고 총선이 마무리 된 가운데 민주당은 천안갑, 천안을, 천안병, 아산을, 논산·계룡·금산, 당진 등 6곳에서, 통합당은 아산갑, 서산·태안,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홍성·예산 등 5곳에서 당선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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