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입력 2020년04월06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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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위해 청사입구 열화상카메라와 구내식당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점심 시간에 밀접 접촉과 식사 중 비말 전파를 차단하여 직원과 의경의 감염 예방하고자 청사 구내식당 20개 테이블에 4인용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또한 민원인과 직원, 의경 총원 청사 출입시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체크를 하고 있으며, 부서별 보건관리자를 두어 매일 체온과 건강 체크, 수시 소독활동 등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작은 부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제수 서장은“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도해경 가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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