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원'버니 에클스턴, 90세 첫아들' 예정...

입력 2020년04월04일 12시38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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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 "에클스턴 전 회장의 아내 파비아나 플로시가 올해 7월에 아들을 낳을 예정" 보도

2019년 에클스턴 전 회장(오른쪽)과 플로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AFP통신은 4일(한국시간)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버니 에클스턴(90.영국) 전 회장의 아내 파비아나 플로시가 올해 7월에 아들을 낳을 예정"이라고 보도되면서 90대에 첫아들을 얻을 예정이다. 


에클스턴 전 회장의 아내 플로시는 브라질 사람으로 에클스턴보다 46살이 어린 올해 나이 44세다.

 
1930년생인 에클스턴 전 회장은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0년간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 순자산 액수가 31억달러(약 3조8천억원)에 이른다"고 추측했다.

 
에클스턴 전 회장은 아내 플로시의 나라인 브라질에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 "특별할 것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F1 회장 자리도 내놨기 때문에 최근 시간이 많이 남는다며 29세나 89세나 별로 다른 것을 모르겠다" 플로시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 세 번째 아내다.
 

그는 1952년 아이비 뱀퍼드와 처음 결혼했고 1985년에는 모델 출신 슬라비카 라디치와 두 번째 결혼식을 에클스턴 전 회장보다 28살이 어린 라디치는 키가 188㎝로 에클스턴 전 회장(160㎝)보다 30㎝ 가까이 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의 아내 플로시와는 2012년에 결혼했다

첫 번째 아내 뱀퍼드와 사이에 딸 데버라(65)를 낳았고 둘째와 셋째딸인 태머라(36)와 페트라(32)는 두 번째 결혼에서 얻었다.


에클스턴 전 회장은 이미 손자 5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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