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 확진 90대 사망…'국내 총 174명'

입력 2020년04월03일 08시3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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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망자는 46명.....

[여성종하뷰스/최용진기자]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가 사망함으로 국내 사망자는 총 174명이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A(92)씨가 지난 2일 오후 9시 8분경 포항의료원에서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숨졌다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2016년 4월 서요양병원에 입원한 A(92)씨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을 앓았고 경북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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