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

입력 2020년03월15일 11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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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순위 발표에서 임영웅이 영예의 진에 올랐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유효 투표수(542만 8900표) 중 137만 4748표(25.32%)를 받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영예의 진'에게 수여 되는 상금 1억 원과 히트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최고급 SUV 제공이라는 특전까지 받게 됐다.
 

이어 영탁이 2위(선), 이찬원이 3위(미)'를 차지했다.
 

'최후의 트롯맨'이 된 임영웅은 "시청자 여러분과 좋은 조언과 응원 전해주신 마스터분들, 그리고 긴 시간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 할머니, 마지막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많은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 3개월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이들 3인방은 앞으로 전국투어, 해외공연 등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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