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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입력 2020년03월10일 13시0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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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및 퇴소 117명, 지역 사망자 40명.....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10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92명 늘어난 5천663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하루 741명이 늘어 정점을 찍은 뒤 514명(1일), 512명(2일), 520명(3일), 405명(4일), 321명(5일), 367명(6일), 390명(7일), 297명(8일), 190명(9일), 92명(10일)씩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2천147명은 입원하고 1천888명은 10개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자가 입원대기 확진자는 1천422명이며 이 가운데 304명은 증증도 검사에서 꼭 입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확진자 중 퇴원·퇴소는 117명,  지역 사망자는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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