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소방 구급․이송 점검 및 현장 관계자 격려

입력 2020년02월29일 14시1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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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무총리실
[여성종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대구 소방본부 ‘현장 구급․이송대원 출동 대기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 구급·이송대원들의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점검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대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동원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으로부터 출동대기 태세 및 임무수행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구급․이송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지난 4월초 강원 산불 재난 시에도 전국의 소방관들이 밤새 달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모습에, 많은 국민들과 함께 감동을 느꼈다고 하면서 이번에도 발빠르게 전국 동원령을 발령하는 등 코로나19 전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총리는 소방 대원들은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성실하고 용감하게 직무를 수행해 왔고,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노력을 잘 기억하고 격려하고 계신다고 하는 자부심을 갖고 임해 달라고 했다.
 

정 총리는 소방 대원들의 희생이 있을 때마다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고 하면서 이런 희생이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개인보호 장비 착용 등 감염방지 기본 수칙의 철저한 준수하에 끝까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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