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6번째 확진자 의 가족 4명 모두 음성 판정

입력 2020년02월29일 14시0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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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28일 확진자로 판정된 안양시의 여섯 번째 확진자(군인)의 가족4인(부, 모, 조모, 제)에 대한 검사결과 4인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가족4인은 모두 자가 격리자로 관리되며, 의심증상 발생시 재검사가 실시된다. 그러나 증상없이 14일이 경과되고 최종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된다. 
 

확진자인 군인은 금일 11시 19분에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확진자 자택은 집중 방역이 이뤄졌다. 이에 앞서 주택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은 2.28일 23시 전격 실시됐다. 
 

또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하여 주택 및 이동지역의 모든 CCTV를 확보하고 역학조사를 실시중에 있다.  
 

안양시는 확진자 동선의 이중 삼중 방역과 교회, 지하철역,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반복적인 방역으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와 집회를 삼가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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