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재개

입력 2020년02월28일 10시10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지난 2019년 4월 도입 시행되다가 12월 계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기존 서비스인 ‘소장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가 5명으로 제한됐지만 ‘구독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 제한이 없이 대기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독형 전자책 종수는 1,600여 종이며 울산도서관은 매월 초 20종의 신간 및 인기 전자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도서관이 서비스하는 전자 콘텐츠는 소장 전자책 1만여 종, 오디오북 1,400여 종, 이러닝 40여 종, 전자잡지 200여 종이 있으며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울산도서관 누리집 내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이 임시 휴관 중이지만 전자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독서를 이어가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