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해상 통한 유입 차단에 전력

입력 2020년02월27일 18시2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코로나19 경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대책반을 확대 운영하여 해상 등 내·외부를 통한 감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항·포구를 통한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각 파출소에서는 해양종사자들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 해상에서 코로나19 의심·확진환자를 이송할 경우 마스크, 방역복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이송 후에는 자체 방역을 강화했다.

중부해경청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 전인 지난 1월 30일부터 상황대책반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코로나19의 해상 유입과 내·외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