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덮인 ‘장성 필암서원’ 절경

입력 2020년02월17일 15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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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대표 사액서원,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17일 내린 눈이 '장성 필암서원'에 소복이 쌓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광주·전남지역에 17일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전남 '장성 필암서원'에도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다.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배향하고 있는 호남의 대표 사액서원(국가 공인서원)으로 서원 이름을 '필암(筆巖)'으로 지은 것은 김인후의 고향인 맥동 마을 입구에 있는 '붓처럼 생긴 바위'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호남지역에 유일하게 남은 서원으로 장성군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전담 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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